한 글자도 손대지 않고, 오타까지 원문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기존 미생물 음식물쓰레기 사용하다 뭘해도 떡지고 냄새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사용하는건지 똥만드는 기계를 사용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여갈 무렵 새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자 마음 먹었습니다.
음식물 처리기 고민은 3가지
1. 전기세
가열 분쇄는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하는데..
지금 이이상 전기세를 올리면 관리비가 감당이 안되니 패스~
2. 처리 용량
아이들이 먹다 버리는 음식물이 많고 공부방을 하다보니 잠깐 왔다가는 아이들 간식 챙겨주고 남은 음식들도 생기고 뒤돌아보면 생겨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선 작은 용량은 패스~
3. 냄새
비위가 약해 기존에 쓰던 음식물 처리기의 미생물인지 똥인지 알 수 없는 퀴퀴한 냄새로 스트레스가 쌓였던 점을 생각하면 냄새 처리는 확실해야된다.
그래서 고르고고르다보니 보인게 \"소멸\"..
이번 구매를 믿어보고 사용해 보겠습니다.
한달 사용 리뷰에 과연 결정이 옳았는지 올릴게요
참고로음식물 처리기 보조금이 벌써 끝나서 내년에 살까 고민했는데.. 냄새를 못참고 샀습니다..
다들 보조금 지급 지역인지 확인해보세요




